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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주가 전망 및 분석
한진칼이 최근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으로 회복되는등 지속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서 어려웠던 상황들이 복귀되면서 날개를 펼 준비를 하고 있다. 한진칼 종목의 주가 전망 및 분석에 대해서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진칼
- 동사는 2013년 8월 1일을 분할기준일로 대한항공으로부터 인적분할 방식으로 설립되었으며, 2013년 9월 16일 유가증권시장에 주권을 상장함.
- 글로벌 항공화물 시장은 2021년 1분기에도 항공화물 수요 대비 공급 부족 상황이 지속되었으며 동사는 수요강세 시장에 대응하여 공급확대를 통한 수익 극대화에 주력함.
- 동사는 지난 2월 국내 1호 백신 물량(화이자코백스)을 시작으로 백신 수요를 국제 표준에 맞춰 안정적으로 수송함.
-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1.5% 감소, 영업손실은 92.7% 증가, 당기순손실은 73.4% 감소.
- 2021년 1분기에는 코로나 3차 대유행 및 사회적 거리두리 격상 영향으로 수요 위축이 지속됨.
- COVID-19 의 지속적인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여객 사업의 매출 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나, 화물기 가동률을 제고하고 화물 전용 여객기를 적극 운영하는 등 화물운송수익 극대화 전략을 통해 영업손실을 최소화 하였음.
화물 사업 호조에…한진칼·대한항공, 신용 전망 '안정적'으로 회복
한진칼과 대한항공의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으로 회복됐다. 한국기업평가는 17일 한진칼과 대한항공의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했다. 현재 BBB인 한진칼과 BBB+인 대한항공의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의미다.
한국기업평가는 대한항공의 신용도 관련 "화물 사업을 통한 이익창출 기조가 예상보다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사업기반의 불확실성을 상당 수준 완화했다"고 조정 배경을 설명했다. 또 "대규모 유상증자 등 자구계획 이행으로 업황 침체를 감내할 재무완충능력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한진칼의 신용도에 대해선 "대한항공의 신용도와 밀접하게 연동돼 있다"고 했다. 대한항공의 여객 매출은 코로나19 여파로 급감했다. 이 때문에 외형이 크게 축소됐지만 화물 사업이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 들어서도 구조적인 수급 불균형과 글로벌 경기 부양 효과로 높은 운임과 물동량이 유지되고 있다.
올 상반기 화물 매출은 2조900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52.9%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연간 매출인 2조6000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화물 부문의 이익기여도 확대로 올 상반기 대한항공의 영업이익은 3214억원을 기록했다. 올 3분기 들어서도 화물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8월 말 누적 기준 영업이익은 5000억원을 초과했다. 한국기업평가는 "투자 이연과 자본확충 등으로 차입금 규모가 축소되고 잠재채무가 줄었다"며 "코로나19 진행 상황과 업황 회복 여부를 살펴 앞으로 신용도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인수 관련해선 "계열 편입 후 아시아나항공의 체질 개선과 통합경쟁력 발휘 여부, 자체적인 재무구조 개선 가능성과 그룹 전반의 재무부담 변화 여부 등을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 한국경제
한진칼 종목 주가
한진칼은 지속적으로 경영권 분쟁 등 악재가 겹쳐서 지속 주가가 하락했다. 경제 정상화 기대감으로 올랐던 것은 대부분 이익실현 매물로 빠져서 향후주가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약간에 변동성이 존재 할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경영권 분쟁등의 악재가 없어지고, 위드코로나로 전환되면서 한진칼의 실적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만큼, 주가가 다시 반등할 가능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한진칼 종목 전망
당분간은 주가 상승요인이 부족
글로벌 물동량 증가로 화물운송은 증가하였지만,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야 정상 실적으로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당장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 향후 코로나19에서 완전 벗어나야 향후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의 방향성과 함께 가치 평가 될듯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도 최고 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니 만큼 실적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여진다.
향후 백신 접종률 상승과 글로벌 상황 변화등을 예의주시하며 상황이 좋은 쪽으로 변하게 된다면 주가가 기대 심리를 통해 다시 한번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현재 상황이 악화되거나 지속 된다면 주가는 하락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진칼 지배구조 개선에 기업가치 '쑥'
기업의 인수합병(M&A) 시장에서 거버넌스(지배구조) 개선은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는다. 이미 사모펀드(PE)의 투자 덕분에 기업이 개선된 사례가 다수 목격된다. 기업이 오너 등 거버넌스 문제로 흔들릴 때 PE가 적당한 시기에 투자를 감행해, 이후 기업가치를 대거 향상시킨 성공 사례에 이목이 쏠린다.
PE의 투자전까지 오너의 사익 추구와 인맥, 학맥 등에 의한 잘못된 기업 문화 등이 팽배한 상황에서 재무적 투자자(FI)의 입성은 기업의 대대적인 변화를 수반한다. PE가 새로운 임원진 등을 선임하며 거버넌스의 새틀을 짜며 사실상 창업과 같은 개선 작업에 돌입하기 때문이다. 이는 해당 기업에 생명 연장과 고용유지 등 기업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하고, PE 또한 기업 가치 제고로 투자금 회수(Exit, 엑시트)를 극대화하는 효과를 얻게 한다.
이같은 대표 사례로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주장하는 사모펀드 KCGI가 꼽힌다. 경영권 분쟁 등의 이유로 부정적인 시선도 존재하나, 기업의 지배구조를 개선하며 기업가치를 높인 점에서는 긍정적 평가가 상존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지주사인 한진칼의 경영권을 두고 대립한 사례는 다양한 평가가 존재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기업 가치의 제고 효과를 이끌어냈다. 1200%가 넘던 대한항공 부채비율은 300% 미만으로 낮아졌으며, 호텔과 부동산 등 비수익자산이 정리됐다. 동시에 지배구조 또한 KDB산업은행의 참여로 오너 견제효과가 높아졌다. 이에 한진칼의 주가도 상승했다.
출처 : 해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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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주가 전망 및 분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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