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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 주가 및 전망에 대해서 분석하여 보겠습니다.
천보 주가 및 전망 분석
천보
- 천보는 세계 최초로 전해액 첨가제인 리튬이온전해질(LiFSi) 생산에 성공한 회사다. 코스닥 시가총액 18위이며, 화학 소재 기업으로 동양화학(현 OCI) 연구원 출신인 이상율 대표는 1997년 천보정밀을 설립해 원료사업에 뛰어들었고 10년 뒤 부인과 함께 지금의 천보를 세웠다.
- 천보는 디스플레이 소재에서 시작해 반도체와 2차전지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갔다. LCD(액정표시장치) 식각액 첨가제와 반도체 세정용 소재 등을 주로 생산하던 천보는 2017년 중대형 2차전지에 들어가는 F전해질(LiFSI)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양산을 시작했다. 관련 연구를 시작한 지 4년 만이다.
- 이미 LCD 식각액 첨가제 시장에서 전 세계 95%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던 천보가 배터리 분야로 완벽하게 성장 중심을 옮기는 데 성공한 셈이다. 그 결과 올 상반기 기준 2차전지 매출 비중 42.9%로 전자 소재(40%) 부문을 뛰어넘었다.
천보 주가
- 최근에 2차전지 전해질(LiFSl) 생산공장 설립에 5,000억원대 투자를 한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 LiFSl뿐 아니라 기타 전해질 첨가제들도 추가로 개발하고 확대 생산해 2차전지 소재 분야의 글로벌 1위를 확고히 할 방침이여서 당분가 주가가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 또한 지난해 엄청난 릴레이를 보여줬던 2차전지 섹터가 올해는 조용했는데, 전체적인 섹터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을 그리고 있는 것도 주가 흐름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천보 전망
20만톤에서 2025년 100만톤으로 전해질시장 급증
- 자동차용 배터리 시장이 확대됨에 천보의 주가도 엄청나게 상승하였고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배터리소재 생산능력을 크게 키워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됐다.
- 천보는 배터리의 4대 핵심소재인 음극재, 양극재, 분리막, 전해질 가운데 전해질을 생산하는 배터리 소재회사다.글로벌 전해질시장은 올해 20만 톤에서 2025년 100만 톤까지 가파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천보의 리튬염 첨가제 생산 가능 용량은 올해 말 4,000톤에서 2026년 말 2만7,000톤으로, F전해질 생산량은 올해말 1,000톤에서 2026년 말 2만 1,000톤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 공격적인 증설, 전해액 첨가제 부문 독보적인 기술력이 돋보이는 만큼 기술력과 생산량 증대라는 두가지 효과 덕분에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진다.
천보 주가 및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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