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 전망 분석

 

SK바이오팜 주가 전망 분석

 

 

 

 

 

 

지난해 7월 역대급 흥행기록을 세우며 상장한 SK바이오팜은 상장시초가보다 약간 높은 금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실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데다 대주주의 지분매도가 겹치면서 좋지 못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올해 1분기에 독자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이트'의 미국 매출 상승세와 유럽 판매허가를 통한 마일스톤에서 1억1천달러 유입을 통하여 흑자전환해 성공하는 등 신약 개발 성공에 따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좋은 실적으로 가기 위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SK바이오팜 주가 전망 분석에 대해서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SK바이오팜

 

 

• 동사는 신약개발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며, 세노바메이트 및 솔리암페톨의 신약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통증, 희귀 뇌질환 및 수면질환 관련 신규 물질 발굴을 진행.
• 동사는 주로 합성의약품 신약을 연구 개발 하고 있으며, 일부(Carisbamate)는 미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됨. 당기말 현재 SK Life Science 및 중국 현지법인 등 총 2개의 연결대상 종속법인을 보유함.
•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63.9%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주력 제품인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FDA NDA 승인(2019년 11월) 및 미국 출시(2020년 5월, XCOPRI®)의 성과가 있음.
• 유럽지역 기술수출 및 EC 판매허가 획득(2021년 3월,제품명 ONTOZRY®로 2021년 3분기 중 출시예정), 일본지역 기술수출(2020년 10월) 등의 성과를 거둠.

 

 

 

 

 

SK바이오팜 2개 신약 미국‧유럽 진출에 '성공'

 

 

현재 SK바이오팜이 개발에 성공한 신약은 두 가지다. 수면장애 신약 '솔리암페톨'은 2019년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 허가승인을 받고 출시했다. 지난해에는 유럽의약품청(EMA)에서 판매허가 승인을 받고 출시했다. SK바이오팜은 지난 2011년 미국의 에어리얼 바이오파마(Aerial Biopharma)에 솔리암페톨을 기술수출했다. 이후 미국의 재즈파마슈티컬스가 솔리암페톨의 권리를 인수, 미국 허가승인을 진행했다.

 

두 번째 신약인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는 지난 2018년 임상 3상을 마친 후 FDA에 신약 허가신청을 제출하고 지난해 출시에 성공했다. 유럽에서는 2019년 아벨테라퓨틱스와 상업화 계약을 체결, 지난달 유럽 시장에 진출했다. 솔리암페톨은 임상 1상 후 기술수출한 반면, 세노바메이트는 후보물질 개발부터 글로벌 임상까지 독자적으로 진행해 개발에 성공한 최초의 신약이다.

 

SK바이오팜은 연이은 신약 개발 성공으로 지난해 7월 기업공개(IPO)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다. 청약 증거금 31조원을 기록하며 당시 기준으로 역대급 흥행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상장 이후 수조원에 달하는 시총이 증발하는 등 투자심리는 위축되기 시작했다.

 

 

 

 

중단기적으로는 매출과 수익 저조 이어질 것

 

신약 2종의 미국과 유럽 시장 진출에도 불구, SK바이오팜의 실적은 저조했다. SK바이오팜의 매출액은 지난 2018년 11억원에서 2019년 1239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다가 지난해 260억원으로 급감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3년 내내 적자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K바이오팜의 실적이 저조한 것은 신약 연구개발만 진행하기 때문이다. 이 탓에 수익원이 없다. SK바이오팜의 매출은 솔리암페톨과 세노바메이트의 미국‧유럽 진출로 수취한 마일스톤, 기술료 등이 전부다. 솔리암페톨로 얻은 매출액은 2018년 11억원, 2019년 67억원, 2020년 55억원이었다. 세노바메이트로는 2019년 1171억원, 2020년 205억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하지만 판매비‧관리비와 연구개발비로 대규모 재정 지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반면 고정 수익원은 없다. 지속적으로 손실을 기록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 연구개발비로 1091억원, 2019년 1772억원, 2018년 1223억원을 투입했다. 그렇다면 이러한 지속적인 적자 구조를 탈피하기 위한 SK바이오팜의 주요 포인트가 무엇인지 아래에서 짚어보자.

 

 

 

 

 

신약 2종 매출확대와 차기 신약 개발 성공의 중요

 

세노바메이트의 경우 적응증 확대를 진행중이며, 미국과 유럽에서 세노바메이트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경우 실적 개선 및 안정적인 매출의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경질환 및 정신질환을 포함한 중추신경 관련 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이기 때문에 세노바메이트의 매출의 궤도에 오르게 된다면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함께 신약 개발에 따른 매리트가 클 것으로 보인다.

 

SK바이오팜의 목표는 신약 상업화 등의 성과를 통해 신약 후보 물질 탐색부터 출시 이후 마케팅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 제약사로의 도약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세노바메이트를 세계 시장에서 성공시키는 것이 급선무다. 올해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서는 세노바메이트로 실적 개선을 이뤄낼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SK바이오팜 주가

 

 

SK바이오팜은 상장 따상 이후에 주가가 지속 하락하여 현재 12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1분기 실적이 좋게 나와서 주가가 약간 상승하였지만 크게 다시 반등하지는 못하고 있는 흐름이다.

SK바이오팜은 현재 신약개발의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는 기업이니 만큼 당장의 주가 상승보다는 좀 긴 호흡이 필요해보인다.

현재 주가가 많이 빠져 있는 상황이니 만큼 조금씩 분할 매수한다면 좋을 것으로 보여진다. 앞으로의 SK바이오팜 전망에 대해서 아래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SK바이오팜 전망

 

 

 

 

하반기부터 미국 영업 활동 개선으로 매출액 상승 전망

 

 

미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점차 수요 회복과 더불어 의사 대면 마케팅이 가능해지고 있어 영업 활동 개선에 따른 하반기 본격적인 시장 침투가 시작될 것 으로 기대한다.

이에 따라 엑스코프리의 가이던스 약 700 억원 내외를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약 가치는 충분 단기적 접근보다는 장기적으로

 

 

신약의 가치는 무려 11조가 넘는다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이다.

여러 신약들의 매출의 증가하는 2~3년후의 지표가 아주 좋은 전망을 내놓고 있는 만큼 단기적인 목표보다는 중장기적인 목표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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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주가 전망 분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