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주가 및 전망 분석

삼천당제약 주가 및 전망 분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삼천당제약 주가 및 전망 분석

 

삼천당제약

 

 

• 동사는 의약용 약제품 제조 판매를 영위할 목적으로 1943년 12월 29일에 설립되었으며 2000년 10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됨. 항생제, 순환기질환치료제, 소화기질환치료제 및 안약류 등 처방위주의 전문의약품을 생산ㆍ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2013년 국내 일회용 점안제 생산 1위 업체 디에이치피코리아를 인수하여 안과용 치료제 전문 제약사로서의 입지를 구축하였음.
•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8%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매출원가의 상승으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로 당기순이익이 하락함.
• 바이오 분야에 적극 진출함으로써 최근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황반변성을 치료할 수 있는 신규 항체의약품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치료가 어려운 유전성 질환에 대한 유전자 치료제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노력중임.

 

 

 

 

 

삼천당제약 주가

 

 

• 삼천당제약은 지난해말 해외 백신 전문회사가 주사제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를 알약으로 전환한 경구용 백신 후보물질 'SCD-101V'를 도출해 개발한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급등했다가, 현재는 5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 5월에는 삼천당제약이 주사제를 먹는 약으로 바꾸는 기술 ‘에스패스(S-Pass)’를 통해 화이자나 모더나의 코로나19 mRNA백신도 경구용으로 가능할 수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 에스패스는 기존 주사제를 먹는 약으로 전환하는 기술로 삼천당제약은 이 기술을 연내 상용화한다는 전략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잠깐 올랐다가 현재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 이후에 코로나19 경구용백신에 대한 이슈에 따라 주가가 움직일 것으로 보여진다.

 

 

 

 

 

 

 

 

삼천당제약 전망

 

 

• 삼천당제약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연구개발 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연구개발비가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분의 1을 넘었다. 삼천당제약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가 20%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약업계 내에서도 매출액 대비 20% 이상을 연구개발비에 쏟아 붓는 경우는 지극히 이례적이다.
• 2014년 개발에 착수한 습성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에 대한 미국 3상 임상시험 계획을 지난해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고, 3분기부터 임상에 착수했다.
• 지난해 말에는 중국 업체와 경구용 인슐린, 경구용 GLP-1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현재 기술수출 계약 조건을 협의 중이다.
• 같은 시기 해외 백신 개발 업체와도 경구용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목적으로 원료 공급 관련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계약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 급격한 연구개발비 증가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실적 위기와 더해지면서 영업이익 감소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 연구개발을 통해 신약개발과 코로나19 경구용 백신 개발의 집중하면서, 이른바 대박을 노린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다.
• 향후의 투자된 연구개발비가 실적으로 이어질지가 향후의 삼천당제약의 주가 흐름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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