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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주가 및 전망에 대해서 분석하여 보겠습니다.
지난해 7월 영진약품이 코로나19로 주목받던 덱사메타손을 주성분으로 하는 전문의약품 덱사코티실정을 제조하고 있다는 이유에서, 상한가를 기록하며 2배이상이 주가 상승을 한 이후로는 하락하여, 급등전 주가에서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코로나19와 관련된 의약품에 대한 이슈가 덱사메타손밖에 없었던 만큼, 향후 주가의 급등이나 상승요인이 부족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영진약품 주가 및 전망
영진약품
- 영진약품(주)의 전신은 1952년 의약품 수입상으로 세워진 영진물산이다. 당시 영진물산은 테라마이신, 파스 등을 수입해 판매했다.
- 1962년 회사 형태를 법인으로 바꾸고 이름을 영진약품공업(주)으로 변경했다. 1963년 제1, 2공장을 세웠다. 1973년 제약업체로는 두 번째로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88년 식품사업부와 화장품사업부를 각각 세웠다.
- 외환위기 직후 경영난에 빠진 영진약품공업은 1997년 12월 부도를 냈고 1998년 화의 절차에 들어갔다. 2004년 KT&G가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KT&G 계열사로 편입됐다. 2017년 6월 사명을 현재의 영진약품(주)으로 변경하였다.
- 주력 제품은 크라모넥스, 세프카펜 등 항생제와 코디핀, 오파스트, 하모닐란 등 순환기계 의약품 및 경장영양제 등이다.
영진약품 주가
- 덱사메타손에 대한 이슈성은 거의 없어진 상황이기 때문에, 코로나19로 인한 수혜나 이슈성으로 주가 상승을 노리는 투자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 영진약품의 주요매출은 항생제와 순환기 의약품들에서 나오기 때문에 큰 매출 상승이나 주가 급등에 대한 호재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그에 따라 주가는 하락세 또는 박스권을 형성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주가 상승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은 매출액 상승으로 인한 영업이익 증대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진약품 전망
- 영진약품은 다른 바이오 기업과는 다르게 오래전부터 업계에서 사업을 진행했던 제약회사 이기 때문에 매출액과 이익이 나오는 기업입니다. 20년도에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상태 입니다.
- 올해 예상 실적도 작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 매출액 증대로 인한 주가 상승 견인은 쉽지는 않아보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덱사메타손에 의한 호재로 주가가 상승할 요인은 가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 매출액도 이전년도 수준이나 약간 상회하는 정도로 예상이 되고 있는 만큼 큰 호재보다는 작은 호재에 어느정도 수익을 거둘 수는 있어보입니다.
영진약품 주가 및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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