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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주가 및 전망 분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삼성물산 주가 및 전망 분석
삼성물산
- 2021년 3월말 현재 삼성그룹에 속한 계열회사의 총수는 59개이며 이 중 상장사는 16개이고 비상장사는 43개임.
- 동사는 초고층빌딩, 하이테크 시설, 도로ㆍ철도, 항만, 발전 플랜트, 주택 등 각 상품별로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음.
- 21년 1분기 동사의 국내 수주 규모는 0.15조원으로 국내 건설시장 전체 수주 48조원 중 약 0.3%를 차지하고 있음.
-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6% 증가, 영업이익은 105.8% 증가, 당기순이익은 170.1% 증가.
- 2021년 1분기 철강 정밀재 생산실적은 31,061톤이며, 루마니아, 일본, 중국 등지의 거점에서 생산 중임.
- 전세계 43개국 74개(21년 1분기말 기준) 해외 거점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화학, 철강, 에너지, 소재, 생활산업 분야에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음.
삼성물산 매출구조
삼성물산은 상사, 건설이 주요 사업이며, 식자재 패션, 리조트, 바이오등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사업부분에 대한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신사업분야의 성장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고 있다.
삼성물산 전망
삼성물산 2분기도 좋은 실적 기록
삼성물산의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8.5조원, 4,252억원으로 컨센서스(매출액 7.9조 원, 영업이익 3,225억원)을 대폭 상회했다. 서프라이즈의 원인은 본업인 상사, 패션과 바이오 부문의 마진율 상승때문이다. 철강, 화학 등 트레이딩 하는 상품가격의 상승이 2분기에도 이 어졌다. 패션도 영업이익률이 9.7%로 급상승했다. 바이오부문(삼성바이로직스)은 ASP 높은 CMO 생산이 증가하고 COVID-19 치료제 생산이 더해져 영업마진율이 분기 사상 최고인 41%를 기록했다. 하반기에 COVID-19 상황이 호전되지 않아 패션, 레져 등의 개선세가 약 해져도 레벨업된 바이오부문이 이익감소를 상쇄해줄 것으로 판단된다.
신사업 진출 기대감 반영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던 주가가 반등에 성공했다. 표면적으로는 오너 사법 리스크 해소 가능성이 부각된 영향이나 핵심은 신 사업 진출 등에 따른 사업 경쟁력 강화 기 대감이 주가에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사측은 2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자체 사업 및 자산 매각 과정에서 확보된 현금을 바이오, 친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 디지털 등의 신규사업 발굴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실제 최근 삼성물산은 Life science 벤처펀드 약 1,000억원, 미래 건설기술 벤처펀드 약 500억원 등 과거와는 다른 투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하반기 오너의 복귀 여부와 실적개선으로 인한 상승여력
내년까지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신사업등의 성장으로 인해 매출이 본격화 되는 내년부터는 추가적인 상승요인이 있을 가능성도 포함하고 있다.
강력한 임팩트를 보여줄지는 미지수이지만,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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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주가 및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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