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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주가 전망 분석
삼성화재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삼성계열의 손해보험사로, 손해보험업과 제3보험업을 핵심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삼성화재 주가 및 전망 분석에 대해서 아래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삼성계열의 손해보험사로, 손해보험업과 제3보험업을 핵심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540여개 지점과 2만여명의 전속 설계사 판매조직을 보유한 전국적인 판매망을 확보하고, 온라인 자동차보험 브랜드인 '애니카다이렉트'는 온라인 직판 채널 내 매출 규모 1위로 성장함.
- 국내사업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중국 최대 IT기업인 텐센트와 협력하여 중국법인을 온라인 보험사업 중심으로 성장시킬 계획임.
-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9% 증가, 영업이익은 146% 증가, 당기순이익은 146% 증가.
- 전년동기 대비 원수보험료는 장기보험 2.8% 감소하였으나, 자동차보험은 보유계약 대수 증가 등의 영향으로 4.08% 증가함.
- 지급여력비율(RBC기준)은 2021년 3월말 기준 286.62%로 업계 최고수준이며, 재무건전성에 대한 신용등급은 국내 민간기업 중 최고등급인 'AA-' 등급을 6년 연속 받음.
삼성화재 사업분야
삼성화재해상보험은 시장점유율 1위의 대형 손해보험사로, 손해보험업과 더불어 제3보험업을 영위한다. 삼성그룹의 금융 계열사로, 대한민국 및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베트남 등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화재 주가
삼성화재는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163% 증가하면서 역대급 실적으로 주가가 상승하였으며, 2분기도 실적 기대치 상회 전망이 되면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당분간은 좋은 실적에 힘입어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체적인 증권사평은 실적대비 저평가되어 있다는 의견이 대다수인 만큼, 주가가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보여진다.
삼성화재 전망
하반기에도 견조한 손해율을 유지할 것
일반보험의 추세가 유지되고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지속된다면 2021년 연간이익은 1조원을 상회할 전망. 4월 시행된 안전속도 5030, 3분기 중 도입될 경상환자 과잉진료 억제 방안, 그리고 내년 1월 시행될 한방진료 보험 금 지급기준 강화방안 등 제도적 뒷받침에 따른 자보손해율 개선은 지속될 가능 성이 크다고 판단된다.
2분기 순이익은 컨센서스 10.2% 상회 전망
2분기 순이익은 컨센서스 2,758억원을 10.2% 상회할 전망이다. 일반보험 손해율이 정상화되고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약진한 데 기인되며, 4-6월 동사의 가결산 자보손해율이 지속적으로 80%를 하회함에 따라 당 분기 손해율은 78.2%(QoQ -1.6%p, YoY -4.0%p)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 된다.
요율인 상과 더불어 안전속도 5030 등 제도적 영향이 큼. 더불어 일반보험손해율도 69.5%(QoQ -17.8%p, YoY -12%p)로 그 동안 지속적으로 발생했던 국내외 고액 사고 영향이 소멸함에 따라 경상적인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안정적인 수익을 통한 주가 상승 전망
삼성화재의 하반기 실적도 견조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안정적인 수익읉 통해, 주가 상승을 견일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자동차 운행량이 줄어들고, 연초 자동차보험료 인상 누적 효과까지 지속되면서, 작년보다 자동차 손해율 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실적에 좋은 영향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이러한 실적과 코로나 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하반기에 증권사들에서도 목표주가를 새로 올리고 있는 만큼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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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주가 및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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