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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주가 및 전망 분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LG생활건강 주가 및 전망
LG생활건강
- 동사는 2001년 4월 주식회사 LG화학에서 분할 신설되어 동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으며, 화장품 및 생활용품, 음료 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궁중 브랜드 '후', 천연발효 브랜드 '숨',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 허브 브랜드 '빌리프'와 같은 경쟁력 있는 럭셔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음. 주요 종속회사인 코카콜라음료(주)는 비알콜성음료를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음.
-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4% 증가, 영업이익은 11.1% 증가, 당기순이익은 10.6% 증가. COVID-19 백신 접종으로 인한 소비회복으로 매출액이 증가했으며 원가율 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증가함.
- 국내외 시장에서는 신규 성장 채널 투자를 통해 유통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음. 2020년 말에는 자회사인더페이스샵, 씨앤피코스메틱스와 합병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음.
LG생활건강 사업분야
LG생활건강은 화장품을 주로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생활용품과 음료 또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LG생활건강 2분기 실적
연결 매출 2조 214억원(YoY +13.4%), 영업이익 3,358억원(YoY +10.7%)을 시현, 시장 기대치(3,510억원)에 부합했다.
1)화장품 : 매출과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20.9%, 22.7% 증가했다(브랜드별: 후 +100%, 숨 +50%, 오휘 +280%). 면세 매출은 89% 증가한 반면, 프리미엄 매출은 20% 이상 감소했다.
2)생활용품 : 매출 7.4% 증가, 영업이익은 7.5% 감소했다. 위생용품 매출 제거시 약 8% 외형성장, 피지오겔 매출 약 150억원 발생했다.
3)중국 : 화장품과 생활용품 합산 매출 약 10% 증가했다(후 +17%/숨 -7%/오휘 +120%). 마케팅 비용및 온라인 비중확대되며영업이익률은 한자리대로낮아졌다.4)음료: 매출3% 증가,영업이익약7% 감소했다.캔공장화재및원부자재가격상승으로수익성둔화되었다.
LG생활건강 주가
- 주가는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하면서 주가가 급락한 모습이다. 3분기 실적은 2분기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가 당분간 상승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 어느정도 하방으로 내려와준다면 좋은 매수 타이밍이라고 생각이 된다.
-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매출이 떨어졌음에도 오히려 매출은 성장하고 있는 것이 고무적이며, 이어서 코로나19 백신접종률 증가로 경기가 순환되기 시작한다면 더 큰 매출액 상승으로 주가 상승까지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생활건강 전망
매출을 견조하게 성장
LG생활건강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주요한 매출부분인 더마 화장품 시장규모는 매년 성장해왔으며, LG생활건강의 점유율은 오히려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이된다.
견조한 실적 전망과 경기회복 전망으로 좋은 실적 예상
단기적으로는 증권가에서 내놓고 있는 의견이 갈리고 있는 만큼 주가가 크게 상승하지는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진다. 다만 주가가 조금더 하락해준다면, 매수하기 아주 좋다고 보여진다.
LG생활건강 연긴 실적 전망을 보면, 견조한 성장이 기대되며, 코로나19가 어느정도 종식되는 시점이 온다면 좀 더 탄력 받고 실적 전망보다 더 좋은 실적을 낼 가능성도 충분히 높다고 보여지는 만큼 향후의 상황이 기대가 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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