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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국가인 엘살바도르가 세계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이후에 중남미 국가들이 속속 비트코인 관련 정책들을 잇따라 쏟아내고 있다.

 

그 중 브라질에서는 중남미 국가 최초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거래를 시작했으며, 일부 국가들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ETF 언제 승인 될까?

 

 

비트코인 ETF 거래 시작

 

현지시간으로 24일부터 상파울루 소재 B3거래소에서 거래가 시작되었다. 브라질증권거래소는 '비트코인ETF는 투자자들에게 개인키 걱정없는 안전한 보관과 유동성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한다.'라고 밝혔다.

 

 

이미 엘살바도르에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한데 이어서, 중남미 국가들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할려는 움직임들을 보이고 있어서,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다.

 

또한 국가들이 나서서 비트코인을 화폐로써의 인정함에 따라 비트코인이 위상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 비트코인 ETF는 언제 승인이 될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을 다시 연기하였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SEC는 최근 발표한 2021년도 규제 안건 보고서에서 시카고옵셥거래소(CBOE)에 비트코인 ETF을 상장해달라는 암호화폐 업체들의 요청에 대해 '더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한다'라며 이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되서 금융정보업체 더스트리트는 SEC가 올해 공매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데 초첨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ETF의 CBOE 상장은 암호화폐 업계에서 초대형 호재로 여겨져 온 만큼, 이번 승인 연기를 통해, 향후의 승인에 대한 회의감들 또한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SEC와 업계의 시각차 들을 감안할 때 비트코인 ETF 승인까지 최소 1년은 더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트코인 펀드로 유명한 오스프리펀드의 그렉 킹 CEO는 10일 미 경제전문매체 CNBC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ETF가 앞으로 2년간 승인을 받지 못할 수 있다"라며, 이르면 2022년이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예상했다.

 

다만 규제당국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 ETF가 빛을 보는 건 시간문제라는 의견들이 많기 때문에 늦어도 2년안에는 승인이 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

 

 

 

미국 비트코인 ETF 승인이 된다면 비트코인 시세 전망은?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이 10만달러(약 1억1천만원)을 돌파할 확률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2021년 내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연내에 승인이 안되더라도 2022년에는 상장될 것으로 보고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은 2021년 최고가 대비 50% 하락하였으며, 3만 달러 선에서 바닥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종가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현재 과잉 투기가 해소되었으며 강세장을 위한 바닥이 다져지고 있따면서, 2만 달러 아래로 내려갈 확률보다 10만달러를 돌파할 확률이 더 높다"다라고 분석하고 있다.

 

 

당분간은 4만달러가 비트코인 상한선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당분간은 4만달러를 넘지 못하고 박스권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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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향후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 또한 물려있는 상황인데 힘드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을 가지고 장투로 가시면 성공하실꺼라 믿습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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