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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주가 및 전망
위드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으로 여행 및 항공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하나투어에 대한 전망에 대한 기대감들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또한 10월부터 전직원 정상 근무 체제를 갖추면서 향후의 들어오는 수요들을 대비하기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나투어 주가 전망 및 분석에 대해서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하나투어
- 일반여행업(여행알선) 및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의 서비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할 목적으로 1993년 11월 설립됨.
- 전세계 20여만 개 여행상품을 전국 8,000여개의 협력여행사, 온라인포털, 쇼핑몰 등의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종합 여행 홀세일러.
- 종속회사를 통하여, 출장수요 및 자유여행 등과 같은 특화된 시장을 위한 여행알선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해외를 거점으로 한 서비스제공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91.9% 감소, 영업손실은 90% 증가, 당기순손실은 38.1% 증가.
- COVID-19사태 이후 영업 상황을 대비하여, 새로운 플랫폼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긍정적으로 관망함.
- 홀세일 여행사에 B2B에 특화된 IT 시스템을 제공, 수익 창출을 도모할 것이며 데이타 경영을 통한 매출 및 수익성 증대를 도모하고 있음.
'위드 코로나'에 괌여행 관심↑…하나투어 "이달에만 1천명 예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지속 중이지만 단계적 일상 회복을 뜻하는 '위드(with) 코로나'로 전환을 앞두고 괌 여행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나투어[039130]는 이달 들어 20일까지 괌 여행상품을 예약한 고객이 1천명을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괌은 백신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났거나 입국 72시간 전에 받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시하면 입국 시 격리를 면제해준다.
따라서 부모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자녀가 출국 전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면 괌에서 별도의 격리 없이 여행할 수 있다. 하나투어는 "백신 접종자는 식당과 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이 자유로워 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나투어 사업분야
1993년 설립된 종합 여행 홀세일러이다. 여행알선서비스 외에도 면세점, 호텔사업을 영위(2020년 중단)하고 있으며 그 외에 광고홍보(HTN마케팅), 출판(하나티앤미디어) 사업 등도 보유하고 있다.
하나투어 주가
백신접종이 늘어나면서 곧 해외여행 문턱이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하나투어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최근들어 국내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4차 대유행이 진행되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걸었으며, 10월달 전직원 정상근무체제를 변경하고, 현재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주가가 다시 반등하여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하나투어 전망
하나투어, 3분기 순이익 흑자전환 "사옥매각 영향"
하나투어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09억9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265억900만원으로 같은 기간 1% 개선됐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268억4900만원, 영업손실은 363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사옥 매각에 따른 순이익 반영되면서 순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올해 8월 하나투어는 재무구조 개선과 현금확보를 목적으로 1170억 규모 서울 종로구 공평동 사옥을 매각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
3Q21 기대치 부합
하나투어의 3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0억, 영업적자 -265억원으로 기대치에 근접했다. 매출액에 기여할만한 여행수요가 없었다는 점은 지난 1Q21, 2Q21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① 영업손실이 전분기 대비 확대된 이유는 임직원수 변동에 따른 인건비 때문이다. 본사 출근 인력은 상반기 평균 300명 → 3Q21 600명 수준으로 늘었고, 10월부터는 점진적인 출근 비율을 높여 4Q21는 1,200명 모두 복귀할 예정이다. 4Q21 영업손실은 인건비 증가 외에도 마케팅 확대로 소폭 더 늘어날 개연성이 있다.
② 반면, 3Q21 세전이익은 481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지난 8월 종로구 본사 건물을 1,170억 원에 매각한 데 따른 차익이 발생(미리 설정해놓은 장부가 대비 차익)했기 때문이다.
2022년부터 출입국자수와 매출 반등 전망
코로나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연말이나 내년초부터 출입국자주 증가와 매출증대로 흑자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에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유럽국가들에서는 위드코로나 정책을 펴는등 확진자수가 많더라도, 높은 백신접종률을 통하여 정상적인 경제상황으로 되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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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주가 및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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