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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주가 전망 및 분석
현대미포조선 수주 호실적에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 3분기 영업이익 343억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9.1% 증가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조선업종 실적 대장주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향후의 현대미포조선 주가 및 전망에 대해서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현대미포조선
- 동사는 중형선박 건조부문에서 세계수준의 업체로 성장했으며, 지주회사인 한국조선해양(주)의 R&D 인프라를 통해 시장변화에 지속 대응하고 있음.
- 석유화학제품 운반선과 중형 컨테이너운반선 등을 중심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였으며, LPG/에틸렌 운반선 등 고부가 특수 선박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함.
- 환경 규제 강화에 대비해 친환경/에너지 고효율 디자인 개발을 통한 신규 및 노후선 대체 수요 창출을 판매전략으로 하고 있음.
-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9% 감소, 영업이익은 47.8% 감소, 당기순이익은 32.3% 감소.
- 2019년 및 2020년 부진했던 수주에서 2021년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중.
- 경제 재개로 인한 PC 발주 본격화와 LPG가 운송용 연료로 본격 사용되면서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중에 노후 선박 교체까지 겹치며 LPG 운반선 발주 러시 보이고 있음.
현대미포조선 사업분야
현대미포조선은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로 1975년 설립되었다.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을 비롯해 총 8종의 선박이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 수주 호실적에 11%대 치솟아
현대미포조선(010620)이 수주 호실적에 힘입어 11%대 급등했다. 25일 현대미포조선은 전 거래일보다 11.46% 오른 7만 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외국인이 일제히 주식을 사들이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중형 조선소인 현대미포조선은 대형사들보다 실적 개선세가 빠를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미포조선의 수주는 지난 8월까지 41억 달러로 목표 35억 달러를 18% 초과했다. 이는 조선 5개사 평균인 3%를 크게 웃돈 것이다. 컨테이너선 발주도 주력 선종인 7,000TEU급과 피더 컨테이너선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최광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의 내년 건조량은 크게 늘어 매출 3조 9,910억 원, 영업이익 1,582억 원으로 큰 폭의 흑자 전환을 예상한다”며 “이는 대형 조선사들의 오는 2023년 실적 정상화보다 1년 빠른 셈이며 최근의 신조선가 인상을 실적으로 가장 빨리 확인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서울경제
현대미포조선 주가
현대미포조선은 지난해 말 대형 선주들에 대한 계약을 채결하면서 주가가 반등하였으며, 1분기에만 연간 수주량에 절반 가까이를 달성하면서 주가가 더욱 상승하게 되었다.
이후 이익실현매물과 2분기 어닝쇼크로 인해서 주가가 하락세를 걷고 있는 상황이다.
전체적인 증권가의 평가는 상반기 수주액만으로 2년치 일감을 확보했기 때문에 실적은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만큼 주가가 조금더 하락세를 유지해준다면 좋은 매수 자리라고 보여진다.
현대미포조선 전망
현대미포조선, 3분기 영업익 343억…전년比 19.1% 증가
현대미포조선(010620)이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9.1%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5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119.3% 증가했다.
출처 : 이데일리
이미 2년치 신규수주를 확보, 매출 증가와 이익 개선효과 시작될 것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상반기 신규수주액이 4조3천억에 달하고, 6월말 기준 수주잔량은 6조3천억에 달하는 만큼 이미 수주액으로만 2년치 매출액을 넘어서고 있다.
이러한 상황인 만큼, 매출 증가와 이익 개선은 당연한 결과이며, 향후 수주가 지속적으로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있어서, 실적 개선은 빠르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투자증권은 29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조선기업들 중 가장 먼저 실적 반등세를 보여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3분기 매출 6194억원, 영업이익 34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9% 늘었다. 최광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후판 투입 단가가 2분기 협상보다 조금 낮아 환입 120억원이 발생했고, 환율 상승에 따른 영향도 있었다”며 “일회성 요인을 제거한 영업이익은 107억원 손실”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불황기였던 2020년에도 영업이익률 5%를 기록한 현대베트남조선이 코로나19 관련 현지 정부의 봉쇄 정책으로 8주나 조업을 중단해 영업이익률이 -11.2%로 적자에 기여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은 현대미포조선의 실적 개선 가능성에 주목했다. 9월까지 42억달러 어치 일감을 수주해 올해 목표치 35억달러를 넘겼고, 특히 마진이 높은 LPG선 수주가 많았기 때문이다.
최 연구원은 “흑자로 수주한 선박들이 대형 조선사들보다 빠른 내년 하반기 매출로 인식될 것”이라며 “2018~2020년의 불황기에도 1.3~3.1%의 영업이익률을 창출하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한 자릿수 중반 영업이익률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출처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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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주가 전망 및 분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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